입술 면적과 각도에 최적화되어 섬세한 입술 표현이 가능한 립 몰드, 브랜드 심볼과 시그니처 컬러만으로 심플하게 디자인

‘정샘물(JUNG SAEM MOOL)’이 립스틱 ‘립프레션’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분 위너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샘물(JUNG SAEM MOOL)’이 립스틱 ‘립프레션’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분 위너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립스틱 ‘립프레션’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분 위너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차별성, 심미성, 실현 가능성, 기능성, 정서성, 가치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 정샘물의 ‘립프레션’은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집약, 누구나 쉽게 프로페셔널한 립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해 디자인된 립스틱이다. 입술 면적과 각도에 최적화되어 섬세한 입술 표현이 가능한 립 몰드, 브랜드 심볼과 시그니처 컬러만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외형이 특징이다.

정샘물 브랜드 측은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브랜드의 가치와 실용성, 심미성을 더한 디자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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