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레드’,‘진저크러쉬’, ‘퀸데빌’ 등 2019 F/W 색상 공개

미샤가 ‘데어 루즈 벨벳 F/W’ 10품목을 출시했다.(사진: 미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미샤가 데어 루즈 벨벳 F/W’ 10품목을 출시했다.

데어 루즈는 미샤가 지난 216가지 색상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출시 1주일 만에 3만 개가 팔려나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까지 2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미샤 대표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추가된 색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마라레드’, 분위기 있는 베이지 코랄 진저크러쉬’, 개성 넘치는 보랏빛 퀸데빌10종이다. ‘데어 루즈신제품의 용량은 3.5g, 가격은 18000원이다.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하루 동안 데어 루즈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미샤 관계자는 데어 루즈 벨벳 F/W마라레드’, ‘진저크러쉬처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하고 독특한 색상으로 마련됐다자신만의 대담한 스타일을 표현하자는 의미의 ‘DOTD(Dare of the day)’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데어 루즈는 미샤만의 독자적인 포슬린 벨벳 겔기술을 적용해 매트하고 부드러운 벨벳 제형이면서도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준다. ‘포슬린 벨벳 겔은 입술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표현하고, 안쪽은 시어버터, 아보카도, 코코넛 야자 오일 등을 사용해 피부 수분을 잡아준다. 마이크로 크기의 미세한 컬러 입자가 입술 표면에 고르게 밀착돼 발색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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