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 향과 플로럴 향의 보디 클렌저 보디 에센스 구성. 무색의 투명 용기 및 비코팅 포장재 사용

코리아나화장품이 향기를 채우고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이 향기를 채우고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향기를 채우고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은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과 청초한 플로럴 향으로 산뜻하고 포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보디 클렌저와 보디 에센스 총 2종으로 출시됐다. ‘프레쉬 가든 보디 클렌저’는 6가지 식물성 발효 오일 콤플렉스와 알로에 즙을 함유해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준다.

‘프레쉬 가든 보디 에센스’는 슈퍼베리 콤플렉스에 4가지 씨앗 성분의 영양 보습 시스템이 더해져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은 유색의 플라스틱 사용 시 재활용이 불가한 점을 고려해 무색의 투명 용기 및 트레이를 사용하고, 재활용 시 처리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코팅 포장재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용기에 라벨이 부착된 상태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수분리 에코라벨을 적용해 용기 재활용의 용이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생활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이 심화되면서 친환경을 넘어선 필환경 트렌드를 통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지구를 보호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추구함으로써 소비자와 환경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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