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화이트데이 때 이성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이 공개됐다. 토탈 뷰티 솔루션 브랜드 JMW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헤어 및 메이크업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올해 화이트데이 뷰티팁은 자연스럽게 땋은 머리로 여성미를 어필하고 핑크 포인트 입술로 사랑스러움을 업(UP)하는 것이 포인트다.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땋은 머리 스타일로 여성미 어필!

땋은 머리 스타일은 어느 옷차림에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올봄 유행하는 풍성하고 자연스럽게 땋은 머리 스타일은 집에서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아이론을 이용해 머리 전체에 웨이브를 만들어 볼륨감을 준다.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가르마를 탄 후 반대 방향에서 머리를 땋는다. 이때 머리카락의 마디마디를 꼬리빗으로 조금씩 빼 백콤을 주며 자연스럽게 흐르듯 땋는 것이 포인트. 실핀으로 땋은 부분의 끝을 가볍게 고정하고 헤어스프레이로 마무리한다.

JMW의 ‘NST 아이론(W6014MB)’은 열판에 나노 실크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아이론으로 기존의 세라믹 코팅보다 헤어 뜯김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열 흡수율이 뛰어나고 기포 발생 및 과도한 수분 증발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타올로 살짝 말린 모발이나 젖은 상태에도 모발 손상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필립스의 '이지 내추럴 컬러'는 유니크한 튤립 모양 디자인으로 뒷머리까지 엉킴없이 아름답고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클립만으로 스타일링 하는 동안 열판이 자동으로 머리카락을 고정시켜 한 손으로 편안하고 빠르게 컬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에 핑크 포인트 입술로 러블리&풋풋하게~!

깨끗한 피부에 입술을 핑크로 포인트 준 메이크업은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게 돕는다. 입술색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를 깨끗하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한 데 촉촉한 질감의 베이스 제품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파운데이션을 얼굴 안쪽부터 바깥 방향으로 고르게 펴 발라 피부를 환하게 표현한다. 진한 핑크러의 립 제품을 발라 선명하고 촉촉한 입술을 표현한 뒤 코랄 빛이 도는 오렌지 컬러의 블러셔를 발라 은은하게 혈색을 더한다.

SK-II의 '오라액티베이터 CC크림'은 화이트닝 에센스 성분이 40% 함유돼 스킨케어 효과와 동시에 고급스럽게 빛나는 극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스킨 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도록 고안된 됐으며, 미세펄 입자로 즉각적인 광채를 느낄 수 있다.

에스쁘아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는 입술에 닿는 순간 가볍게 피팅되는 제형이 오랜 시간 촉촉한 윤기와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주는 리퀴드 립스틱이다. '꾸뛰르 핏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입술에 끈적임 없이 얇고 촉촉하게 발린다.

이와 관련, JMW관계자는 “많은 여성이 사탕처럼 달콤한 데이트를 꿈꾸는 화이트데이가 다가왔다. 더욱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서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 연출이 필요하다”며 “땋은 머리 스타일은 여성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어필할 수 있고, 투명한 피부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