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천 중구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 ‘(주)대광무역’이 수입‧판매 중국산 ‘양념조개젓’...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로 회수 조치된 ‘(주)대광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양념조개젓’(사진: 식약처)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로 회수 조치된 ‘(주)대광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양념조개젓’(사진: 식약처)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A형 감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중국산 양념조개젓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됐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인천 중구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 ‘()대광무역 수입판매한 중국산 양념조개젓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수입량만 6916kg이다.

이에 식약처가 해당제품의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81111일인 양념조개젓으로 포장은 18kg, 20kg씩이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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