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하고 냉감 소재 사용해 쿨링 효과. 반팔 티셔츠에 쿨토시 레이어드로 스타일링

레드페이스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냉감 소재로 시원함을 주는 ‘UV 레이어드 필드 짚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레드페이스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냉감 소재로 시원함을 주는 ‘UV 레이어드 필드 짚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냉감 소재로 시원함을 주는 ‘UV 레이어드 필드 짚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UV 레이어드 필드 짚 티셔츠’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땀이나 물에 젖어도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영구적인 냉감 성질의 ICE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야외 스포츠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에서의 더운 날씨와 자외선에서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매 부분부터 팔까지 냉감 기능을 갖춘 쿨토시 소재로 되어있어 피부에 직접 닿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반팔 티셔츠에 긴 소매를 레이어드해 스타일을 살렸다. 봄·가을 간절기에는 재킷 안에 레이어드해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티셔츠는 넥 부분의 지퍼를 아래위로 여닫을 수 있어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 시 상황에 따른 체온 조절에도 용이하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측은 “여름철 야외활동 시 강한 햇빛과 자외선 차단을 위해 쿨토시나 멀티프 등 아웃도어 냉감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UV 레이어드 필드 짚 티셔츠’는 따로 쿨토시를 준비하지 않아도 자외선·땀·냄새 걱정 없이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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