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과 홈쇼핑 채널 거치지 않고 스테디셀러로 100만병 돌파, 40여개 국가 200개 이상의 판매처 확보

클레어스(dear,klairs)가 대표 제품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가 누적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레어스(dear,klairs)가 대표 제품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가 누적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위시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dear,klairs)가 대표 제품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가 누적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국내 브랜드가 중국 시장과 홈쇼핑 채널을 거치지 않고서도 전세계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는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클레어스의 서플토너는 브랜드 초창기부터 판매된 제품으로 토너라는 품목 자체가 생소할 때 출시되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측은 서플 토너가 큰 광고 비용 없이 제품력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자사몰에서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K-뷰티에 관심을 가진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다. 서플 토너는 현재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40여 개 국가의 200개 이상의 판매처에서 판매하고 있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스킨케어 제품이 본품만 100만 병 이상 판매된 것은 드문 사례고, 중국과 홈쇼핑 채널을 거치지 않고 이뤄낸 성과라 더 뜻깊다”며 “클레어스는 ‘지속가능성’을 모토로 조금 느리더라도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앞으로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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