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디바이스부터 클렌징, 샴푸, 페이스 토너까지 필수아이템

▲ 미세먼지로부터 내피부를 지킬 수 있는 뷰티 필수 아이템/ 사진설명: 왼쪽부터 ‘키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 '클라리소닉 럭스 브러시', '로레알 파리 폴리페어 샴푸'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미세먼지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뷰티 필수 아이템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피부에 잘 흡착되고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키엘, 클라리소닉, 로레알 파리 등 유명수입브랜드들은 민감해진 피부를 다양하게 케어하는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여심잡기에 나섰다.

■ 풍부한 꽃잎 거품으로 부드럽게 씻어내고 꽃잎 테라피까지! ‘키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키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는 1960년대 출시 이후 탁월한 진정 효과로 사랑을 받아 온 대한민국 No.1* 토너 ‘칼렌듈라 꽃잎 토너’의 뛰어난 진정 효과를 그대로 담았다.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미세하고 풍부하게 피어나는 꽃잎 거품이 미세먼지는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당김 없이 깨끗하게 씻어내 준다. 여기에 은은한 칼렌듈라 꽃 향기로 클렌징 내내 즐거운 꽃잎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민감해진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는 내추럴한 마일드 포뮬라의 제품으로 칼렌듈라 꽃 향기가 가득해 클렌징하는 동안 꽃잎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230ml 3만9000원이다.

■탁월한 진정 효과로 민감해진 피부 잠재우는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1960년대 출시 후, 탁월한 진정 효과로 50년전통의 대한민국 No.1* 토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칼렌듈라 꽃잎 한 장 한 장을 정성껏 수작업으로 직접 병에 넣고 있다. 칼렌듈라 등 내추럴 허벌 성분뿐만 아니라, 그레이트 버독을 함유하여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준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물기가 남아 있는 피부에 화장솜을 사용해 피부결 반대 방향으로 닦아내듯 발라주면 좋다. 특히, 오랜 외부활동으로 유난히 심한 자극을 받은 날이면 마스크시트 위에 듬뿍 덜어 5분동안 집중 트리트먼트를 하면 피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 가격은 250ml 5만9000원이다.

■ 클라리소닉 럭스 브러시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은 초당 300회 좌우 움직임이 만들어낸 미세한 ‘물살’이 피부 표면과 모공을 흔들어 모공 속까지 개운하게 씻어내는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클라리소닉 제품의 다채로운 브러시 중, 캐시미어 질감의 부드러운 브러시 ‘럭스 하이 퍼포먼스 브러시 헤드 컬렉션’은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극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브러시 모보다 약 2배 더 길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디자인과 2중 레이어 구조로 부드러우면서도 깨끗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 로레알 파리 폴리페어 샴푸

로레알 파리의 ‘폴리페어 샴푸’는 두피에 쌓인 피지, 먼지, 각질, 스타일링 제품들을 깨끗하게 클렌징하여 모발 뿌리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힘있고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모발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핵심 성분인 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어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여 모발 뿌리에 에너지를 강화하고 모발 뿌리 끝까지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피부에 비해 간과하기 쉬운 헤어는 사실상 미세먼지 노출이 가장 극심한 부위 중 하나로, 유해 성분이 두피에 내려앉으면 모공을 막고 모낭세포를 오염시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로레알 폴리페어 샴푸와 같이 두피부터 모발까지 케어해 줄 수 있는 제품 선택이 필수적이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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