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4일까지 무신사 사전판매...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M20' 전용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 24만 9000원
'갤럭시 M20' 15일 정식출시... 출고가 22만원

무신사에서 사전판매시작 삼성전자 갤럭시 M20/ 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8일 삼성전자가 중저가폰 갤럭시 M20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M20은 대용량 배터리와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등 성능과 실속 모두 갖춘 '갤럭시 중저가폰이다. 사전판매는 패션 전문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에서만 진행된다. 기간은 8일부터 7일간이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사전 판매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M20' 전용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갤럭시 M20'와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무신사 쿠폰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9000원 이다.

정식출시는 15일이다. 삼성닷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갤럭시 M20'는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2만원이다. 색상은 차콜 블랙 한가지다.

한편, '갤럭시 M20'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7시간 통화, 101시간 음악 감상 등 충전 걱정 없이 온 종일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 6.3형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는 게임, 영상 등 더욱 몰입감 있는 멀티미디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M20' 전면에는 800만 화소, 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 외에도 '갤럭시 M20'는 안면과 지문 인식, 삼성 헬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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