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하루, 해외 전지역 50% 할인쿠폰 선착순 지급..최대 15만원 할인
최대 할인 금액 제한 없는 5% 할인 및 중복 적용 가능한 8대 카드사 10% 할인쿠폰 제공

위메프가4일 단 하루 위메프투어 해외패키지를 반값에 판매한다.(사진: 위메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가4일 단 하루 위메프투어 해외패키지를 반값에 판매한다.

3일 위메프에 따르면,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선착순 50명씩 총 300장의 5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모두투어, 자유투어, 투어2000의 전 지역 상품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된다.

쿠폰 할인은 해외 모든 노선에 대해 출발일 제한이 없어 여름 휴가, 추석 연휴, 내년 구정 연휴까지 예약할 수 있다. 중국 청도, 북경 여행을 7만원대에,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여행을 10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여행지로 자리잡은 베트남 여행도 10만원대 중반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4일 자정부터는 전 지역 5% 할인쿠폰이 15000명에게 선착순 지급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할인 금액 제한은 없다.

이밖에 결제 금액별로 10% 중복 할인되는 8대 카드사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20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30만원 할인 가능하다. 5% 전 지역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하면 최대 15% 할인이 가능하며, 카드사 할인쿠폰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쿠폰 발급 방법은 모바일 네이버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모바일 네이버에 위메프 투어 해외여행 반값 검색 후 해외 여행반값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쿠폰 유효기간은 4일부터 7일까지다.

위메프 관계자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위메프투어 위크에서 매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최저가 항공숙박 비교, 예매는 물론 특가 여행상품까지 한번에 위메프투어에서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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