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공기처럼 얇고 가벼워 쉽고 빠른 메이크업 특징

▲ 어퓨가 신제품 “어퓨 에어 핏” 쿠션을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공기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쿠션파운데이션이 나왔다. 어퓨가 공기같은 쿠션 ‘어퓨에어핏’을 출시했다. 미샤의 M매직쿠션과 같이 이 제품 역시 4500원에 판매한다. 앞서 미샤의 M매직쿠션은 4800원에 판매해 소셜커머스 등에서 대박을 친바 있다.

어퓨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어퓨 에어 핏은 일반 정제수 대신 미네랄워터를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점이 강점이다.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베라와 티트리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특허성분인 아보카도 유래 팹타이드도 함유됐다.

또한 3종의 파우더가 혼합돼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감쪽같은 커버력을 선사한다. 에어 라이트 파우더와 에어리 커버 파우더가 투명하면서도 부드러운 밀착력과 커버력을, 슬라이딩 파우더는 화장을 할 때 뭉침 없이 미끄러지듯 발리는 효과를 연출한다. 어퓨 에어 핏은 용량 13.5g, 정가 1만20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4500원에 판매한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팀장은 “어퓨 에어 핏은 간편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함께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하는 차세대 쿠션제품”이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어퓨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AOA의 멤버 ‘초아가 말하는 쿠션의 조건’ 동영상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어퓨 홈페이지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쿠션의 조건은?’이라는 주제로 총 20명에게 신제품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어퓨는 출시를 기념해 1만2000원인 이 제품을 4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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