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소재 주식회사 유진토스코 제조 ‘샤브샤브(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샤브샤브용 냄비에서 니켈이 기준초과 검출돼 회수조치됐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소재 주식회사 유진토스코가 지난 2016년 6월 3일부터 지난해 12월 7일까지 제조해 판매한 식품영 기구류 ‘샤브샤브(소)’ 제품에서 니켈이 기준(0.1 ㎎/L 이하) 대비 14배(1.4 ㎎/L) 초과 검출됐다. 생산량만 1만5306개나 된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복요한 기자
cardnews_cw@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