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2번 진행되는 이스타 항공 특가 페스티벌...27일까지 진행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이스타항공이 ‘레드페스타’를 오픈했다. 1년에 단 2번 진행되는 이스타 항공 특가 페스티벌이다. 기간은 17일부터 이달 27일까지다.
17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레드페스타에서는 국제선 항공권(편도 항공운임 등 총액)이 최저 4만3600원부터 판매된다. 국내선항공권(편도 항공운임 등 총액)은 최저 1만2500원부터다. 이벤트 마감 기념 국제선 5% 특별 할인코드도 제공된다. 번들서비스 구매시 최대 2000원 할인도 제공된다.
항공권의 경우 판매기간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 밤 11시 59분까지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판매처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 웹 등이다.
레드페스타 첫날인 17일 오전 10시 동남아/동북아 노선 중 인천→방콕 항공권이 8만9900원부터, 부산 →방콕 항공권이 8만4900원부터 시작된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부산→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은 각 8만9900원부터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인천→팔라완 항공권이 각 8만9900원부터 ▲인천→홍콩 항공권이 7만3900원부터 ▲김포→타이페이(송산), 인천 →타이페이(송산) 항공권이 각 7만8900원부터 ▲청주→타이페이(타오위안) 항공권이 6만3900원부터 ▲제주→타이페이(타오위안)항공권이 6만8700원부터 ▲청주→옌지 항공권이 6만8800원부터 판매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일본노선 항공권이 판매된다. 우선 인천→도쿄(나리타) 항공권이 4만9800원부터 판매된다. ▲인천→오사카(간사이)항공권이 4만8600원부터 ▲청주→오사카(간사이) 항공권이 4만36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항공권이 4만6200원부터 ▲인천 →가고시마 항공권이 4만8600원부터 ▲인천→미야자키 항공권이 4만86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인천→삿포로(신치토세) 항공권이 각 4만9800원부터▲청주→삿포로(신치토세) 항공권이 4만4800원부터 판매된다.
이날 오후 4시에는 국내선 노선 항공권이 판매된다.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항공권이 각각 1만2500원부터 판매된다. 상기 운임은 유류항증료, 공항시설 이용료가 포함된 편도항공임임 등 총액으로 매월 환율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오는 11월, 내년 3월 출발 한정 이벤트 마감 기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운임의 5% 특별 할인코드를 추가 제공한다. 이 할인코드는 정상운임 뿐만 아니라 할인 운임에서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특별할인코드 사용방법은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한뒤 해당 이벤트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이벤트 기간에 해당되는 노선과 날짜, 탑승인원을 선택 후 할인코드를 입력한다. 정상 또는 할인 운임을 선택 후 할인된 내용을 확인하고 결제하면 된다.
아울러 이스타 항공은 이스타 레드 페스타 오픈 기념 모바일 앱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내 이스타항공 모바일 앱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1인 1매)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번들서비스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수하물 5kg+기내식포함한 LIGHT 번들서비스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하물 10kg+기내식포함 스페셜 상품은 최대 44%, 수하물 15kg+기내식포함 프리미엄 상품은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왕복기준 최대 2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밖에 해당 기간 중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도시락 기존 15% 할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