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물놀이 바캉스 고객 위한 아쿠아필드 할인 및 스포츠몬스터 할인....여름 바캉스 준비 위한 수영복, 선글라스 등 여행용품 최대 75% 할인 등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스타필드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시원한 실내 쇼핑몰에서 실속 바캉스를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7일 신세계 프라퍼티는 매년 여름 진행되는 스타필드의 대표 바캉스 이벤트 '스타필드 썸머기프트 대축제'를 예년보다  달 앞당겨 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타필드 내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이용을  할인가에 제공하고 인기 브랜드의 여름상품을  할인판매한다. 

스타필드는 기상청이 올 여름 기온에 대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발표한 것을 기초로 6월부터 쇼핑몰을 찾는 고객이 급증할 것과  때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작년보다 한 달 앞서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스타필드 고양의 경우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갔던 지난 마지막 주말(25,26일)에는 5월 평균 주말보다 객수가 10% 가량 증가해 '더위에는 실내 쇼핑몰'이란 공식을 입증했다.

이번 스타필드 썸머기프트 대축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스타필드는 남들보다 일찍 여름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도심 럭셔리 워터파크인 ‘아쿠아필드’ 온라인 예약 할인행사를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 위치한 아쿠아필드는 일찍 찾아온 물놀이 고객들을 위해 지난 달 초 옥상 야외 워터파크를 전면 오픈 했으며, 수영장의 물 온도도 30도 이상을 유지해 춥지않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남점 아쿠아필드는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복합권을 35% 할인된 4만 3000원(주말, 대인기준)에 온라인 예약할 수 있다. 고양점 아쿠아필드는 온라인 예약시 복합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와 익스트림 게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몬스터’에서 직장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반차, 휴가 인증 시 이 30일까지 입장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물놀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비치웨어 브랜드 세일도 진행한다. 

하남점은 이탈리아 명품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에서 비치웨어와 란제리를 이달 30일까지 최대 75% 할인하고, 트레블 메이트는 여행용 배낭, 케리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고양점에 위치한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 ‘퀵실버/록시’에서는 이달 16일까지 래쉬가드를 최대 50%할인하며, 안경브랜드 ‘아프리카’에서는 여름의 필수품 선글라스를 최대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지하 1층 아트리움에서는 이달 21일까지 ‘로보카폴리’ 행사가 진행된다.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릭터 조형물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아이돌 격인 로보카폴리와 눈높이를 맞추며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평년에 비해 빨라진 더위로 일찍부터 여름철 휴가, 쇼핑을 준비하실 고객 분들을 위한 기프트 대축제 할인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스타필드의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함께 보다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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