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스타필 하남점,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U+5G 및 Utv 체험존 운영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더-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의  U+5G 및 U+tv 체험존을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는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고양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된다.  부루마블 게임을  응용한 100% 당첨 이벤트 존에서는  VR 헤드셋, 리더스 마스크팩,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경품 받을 수 있다. 

7일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22일부터 다음 14일까지 고양점 중앙 광장에서 U+5G 및 U+tv 체험존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체험존은 5G 실감형 서비스인 ▲U+AR존 ▲U+VR존▲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포함한 '3대 미디어서비스존' ▲통신 3사의 VR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불가 U+5G존'▲ U+tv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U+VR존에서는  VR헤드셋을 통해 손나은, 차은우 등 유명 연예인을 눈앞에서 보듯이 오붓한 1:1 데이트를 즐기고, 극한의 공포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던 ‘옥수역 귀신’과 네이버에서 연재되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목욕의 신’ 등 주인공 시점으로 웹툰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U+AR 앱에서는 청하, B1A4 신우 등 아이돌을 비롯해 장도연과 유세윤 등 인기 개그맨까지 TV속 연예인이 3D로 나타나 실제 내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이 살아있다. 자유롭게 360도 회전도 가능하며 퍼포먼스 영상도 감상이 가능하다. 함께 춤추며 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할 수 있어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이 높다.

'3대 미디어서비스존'에서는  5G 콘텐츠 서비스로 한층 진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를 볼 수 있다.올해 새롭게 단장한 U+프로야구는 홈 밀착영상·경기장 줌인, U+골프는 스윙 밀착영상·코스 입체 중계, U+아이돌Live은 아이돌 밀착영상·3D VR 등 5G 특화 기능을 선보인다.

‘비교불가 U+5G’존에서는 LG유플러스와 경쟁사의 5G 기반 VR 콘텐츠를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의 체험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비교할 수 있다.

U+tv존에서는 IPTV 키즈서비스인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가 전시된다. 아이들나라는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는 많은 창의·융합형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는 국내 IPTV 중 LG유플러스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체험공간의 중심에는 100% 당첨 이벤트존이 설치된다. 여기에는 부루마블 형식의 ‘스타마블’판이 설치돼 있는데 5개의 체험공간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 총 스탬프 개수만큼 대형 주사위를 돌려 이동한 칸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VR헤드셋, 리더스 마스크팩,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있다.

LG유플러스 감동빈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체험이 필수 요소라고 판단돼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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