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규 5GX 광고, 한국 대표하는 손흥민과 페이커 출연... 5GX 초고용량 특성 활용해 e스포츠를 12개 시점으로 생중계

(사진:SKT)
(사진:S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손흥민 선수가 e스포츠 경기 중인 T1 선수들을 코치한다.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분야 '축구'가 아닌 'e스포츠'를 감독, 카메라맨, 해설위원, 관중석 등 다양한 시점에서 코치하는 모습으로 SK텔레콤의 ‘5GX 멀티뷰’ 서비스와 미디어 생중계 기술을 시청자가 알기 쉽게 전달한다. 

3일 SK텔레콤은 자사 모델 손흥민 선수의 새 5GX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 5GX 광고의 컨셉은 ‘일부를 넘어, 전부를 보는 시대’로 손흥민 선수와 세계 최고 프로게이머인 ‘페이커(이상혁)’ 선수 등 SK텔레콤 e스포츠팀 ‘T1’ 선수들이 출연한다.

광고에는 손흥민 선수가 감독, 카메라맨, 해설위원, 관중석 등 다양한 시점에서 e스포츠 경기 중인 T1 선수들을 코치하는 모습을 통해 12개 경기 시점을 동시에 생중계할 수 있는 ‘5GX 멀티뷰’ 서비스와 미디어 생중계 기술을 재치있게 담았다. 

기존에는 스포츠나 게임 경기를 방송사가 제공하는 일부 화면만 시청 가능했다면, 초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5GX를 통해서는 시청자가 시청 화면을 선택해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광고에서 소개하는 ‘5GX멀티뷰 e스포츠’ 중계를 이달 중 상용화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영국에서 5G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한국의 초등학생을 원격 코치한다는 내용의 SK텔레콤 5GX 광고도 유튜브에서 약 1400만 뷰를 달성하며 전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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