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년까지 보증...최대 29만원까지 비용 절감

윌리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얼리 썸머 프로모션(Early Summer promotion)’을 진행한다.(사진: 윌리스 제공)
윌리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얼리 썸머 프로모션(Early Summer promotion)’을 진행한다.(사진: 윌리스 제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얼리 썸머 프로모션(Early Summer promotion)’을 진행한다.

1일 윌리스에 따르면, 얼리 썸머 프로모션은 애플 맥북프로 및 신형 맥북에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애플 케어 프로텍션 플랜(이하 애플케어)10만원에 제공한다. 애플케어는 최초 제품 구입 시 제공되는 기본보증 기간 1년에 추가로 보증기간을 2년 더 연장해주는 상품이다. 애플케어 상품을 이용하면 총 3년까지 해당 제품을 보증 받을 수 있다.

애플케어를 이용하면 대부분의 문제를 애플 전문가와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본체, 배터리 및 전원 어댑터부터 액세서리까지 보증이 가능하며 MacOS iCloud, 애플 자체 제작 앱과 프린터 및 네트워크 연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애플케어의 정가는 13형 맥북 에어와 맥북프로용 25만원, 15형 맥북프로용 39만원으로 프로모션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29만원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윌리스는 아이패드 12.9형과 11형 아이패드 프로 구입 시 폭스랩 (foxlab) 종이질감 보호필름 증정, 신형 아이패드 에어 또는 6세대 아이패드 구입 시 카카오프렌즈 가정용 충전기 증정, 아이폰, 애플워치 또는 아이패드 미니 제품 구입 시 윌리스 x 레인보우베어 디자인 그립톡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윌리스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형 애플 제품 반납 후 새 제품 구매 시 최대 7만원 추가 보상, 맥 노트북 및 데스크탑 구매 시 맥용 애플케어 제품 20% 할인 등 상시 혜택도 이벤트 기간 중 계속해서 제공한다.

윌리스 관계자는 초여름을 맞이해 기획된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부담을 줄인 맥용 애플케어 제품 행사와 기타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좋은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애플 제품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사용법 및 활용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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