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0 출시 기념으로 '리전 챔피언십 시즌 7 '열어

(사진:한국레노버)
(사진:한국레노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레노버가 총 상금 600만원 규모의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최강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 을 개최한다. 총 상금은 600만원 규모이며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17일까지 한다. 

28일 한국레노버는  최신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0 시리즈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리전 챔피언십 시즌 7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전 챔피언십 시즌 7’의 참가자 모집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다.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위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5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본선은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층에 위치한 ‘레노버 VR매직파크’ 이벤트 존에서 다음달 29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600만원으로 본선 경기 외에도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은 “ 2019년 최신 프로세서의 리전 Y540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게이밍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기념해 매번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을 다양한 이벤트와 같이 준비했으니 많은 참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리전 Y540은 최대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보다 최대 45% 향상된 성능으로 사진 및 비디오 편집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고사양 게임까지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2019년 리전 Y540은 초보자도 쉽게 부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엔비디아 RTX 2060 그래픽카드와 지포스 GTX 1660Ti 및 최대 32GB DDR4 2,666Mhz가 탑재됐다. 

또한, 레노버 리전 콜드프론드(Legion Coldfront) 듀얼 팬을 갖춰 향상된 냉각 기술로 최고의 성능을 즐기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2kg대의 가벼운 무게와  얇은 베젤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최대 144Hz 주사율 속도, 200만 픽셀 및 최대 300니트 스크린 밝기를 지원해 선명한 색상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전 Y540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화이트 색상 백라이트 키보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리전 Y540에는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레노버 프라이버시 셔터(TrueBlck Privacy Shutter)가 장착됐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적용해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물론 특정 사운드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게임의 승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USB-C 포트, USB 3.1 Gen 1,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HDMI 2.0, RJ45 포트 등 다양한 연결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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