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닛산의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을 5월 한달간 최대 36개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신차 교환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패스파인더(Pathfinder)는 최대 1000만원까지 할인되고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는 충전기 설치 비용 등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3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더 뉴 엑스트레일, 신형 리프, 패스파인더 등 가족 단위 고객에 최적화된 닛산 대표 모델들이 대상이다.

우선 닛산의 베스트셀링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신차 교환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 고객 역시 트림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평생 엔진오일 쿠폰도 제공된다. 대형 패밀리 SUV인 패스파인더는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최대 1000만원 할인된다.

전기차 신형 리프 구매 고객에게는 ‘닛산 리프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닛산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 ICT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 또는 충전 포인트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캐시백, 유명 커피 전문점 및 영화관 50% 할인, KTX 50% 할인 등 생활 카테고리 전반에 걸친 풍성한 멤버십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총 100만원 한도 내에서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각종 행사와 모임이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닛산의 대표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사람을 위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닛산 모델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