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지원...드라마 속 박보영 스타일링 통해 토스 다양한 제품 선보일 예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페인 파인주얼리 브랜드 ‘TOUS(토스)’가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토스는 1920년 스페인 토스가문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45개국 600개의 매장을 전개 중인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 제작 지원에 나섰다. 토스는 시그니처 아이콘인 테디베어 모티브 펜던트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곰돌이 목걸이’, ‘곰돌이 귀걸이’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 브랜드 특유의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무드가 여주인공인 ‘뽀블리’ 박보영과 만나 일으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극 중 박보영의 스타일링을 통해 ‘토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쫒으며 벌어지는 ‘로맨스릴러(로맨스+스릴러)’ 장르로 ‘영혼 소생 구슬’이라는 신선한 소재는 물론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짜릿한 전개로 지난 6일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4.7% 기록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휴성 기자
hueijh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