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동물 자동차, 반짝 마음 조각가 등 총 12종 프로그램 무료 운영...어린이날에는 풍경 망원경, 상상 콘서트, 삐에로 풍선, 꿈꾸는 버블쇼 등 8종 진행 등

(사진:서울상상나라)
서울상상나라,  5월1일부터 5일까지 ‘무료 가족체험 축제 진행(사진:서울상상나라)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서울상상나라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연다. 

29일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상상나라로 5구5구! 페스티벌’ 축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매일 다른 내용으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1일- ‘별별 동물 자동차’▲2일- ‘가족 액자 꽃이 피었습니다’▲3일-‘반짝 반짝 마음 조각가’▲4일- ‘미아방지 하트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지하 1층 창의놀이실에서 하루종일  진행된다. 

 특히, 5일 어린이날에는 총 8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신기한 비눗방울의 세계를 만나는 기회인 ‘두둥실 꿈꾸는 버블쇼’ (낮 12시, 오후 1시)▲삐에로가 만들어 주는  ‘풍선 아트 선물’과 귀여운 동물 문양의 ‘페이스 페인팅’ 체험(오전 10시~오후 5시)▲체험 전시 내용을 연결해서 특별히 기획한 피아노, 바이올린, 바순, 호른 4중주 실내악 공연  ‘상상이와 떠나는 상상 콘서트’ (오후 3시) ▲
다양한 동물 모습으로 꾸민 ‘풍경 망원경 만들기’ ▲ 흔들어서 소리를 낼 수 있는 ‘딸랑딸랑 꼬마 북' 등이 준비됐다.

또한 서울상상나라를 관람하는 선착순 5000명 어린이에게 종합장과 위생용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미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상상나라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선물과 같은 이색 체험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