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9일부터 갤럭시 A30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A30은 새로운 풀 스크린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전판매는 11번가와 네이버를 통해서다. 판매모델은 갤럭시 A30 자급제 모델이다. 대수는 1000대다. 사전 구매고객에게는 11번가의 경우 구매시 적용가능한 5만원 할인쿠폰이,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페이 5만포인트와 영화 예매권 2장이 지급된다. '갤럭시 A30'는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 98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30'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31일까지 '갤럭시 A30'를 개통하고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삼성페이 선불카드 3000원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A30는 풀 스크린, 초광각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와 삼성페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30'는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한 6.4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후면에 123도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6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또한 삼성페이, 15W 급속 충전 등이 제공된다.

'갤럭시 A30'는 5월 3일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