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597억원, 뚜레쥬르 490억원, 롯데리아 457억원 순

지난달 국내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와이즈앱)
지난달 국내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와이즈앱)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달 국내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소비자의 제과제빵 카드결제금액을 보니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에서 결제한 금액이 1587억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맥도날드 597억원, 뚜레쥬르 490억원, 롯데리아 457억원,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420억원, 버거킹 334억원 순이었다.

지난달 카드결제 금액 최다를 기록한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은 월 920만 명이 1회당 평균 9931원씩 월 1.7회를 결제해 월 17251원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중 결제금액이 가장 요일은 목요일이었다. 작년 한 해 파리바케트/파리크라상의 카드 결제금액 총액은 17553억이었다.

해당 자료는 와이즈앱이 우리나라 만 20세 이상 소비자가 신용/체크카드로 해당 브랜드를 결제한총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신용/체크카드로 리테일에서 결제한 총 금액.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거래, 상품권으로결제한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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