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위트 샵 파스티체리아에서 영감, 그라니타와 젤라또를 연상시키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꾸며, 제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

불가리 퍼퓸이 베스트 셀러인 옴니아 컬렉션의 한정판 ‘옴니아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불가리 퍼퓸이 베스트 셀러인 옴니아 컬렉션의 한정판 ‘옴니아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불가리 퍼퓸이 베스트 셀러인 옴니아 컬렉션의 한정판 ‘옴니아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달콤한 파스티체리아 속에서 자신만의 옴니아를 찾아보라는 ‘#CHOOSEYOURTREAT’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이탈리아의 스위트 샵인 파스티체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옴니아 컬렉션의 감미로움을 닮은 앙증맞은 봉봉 캔디 패키지에 담겨있다. 그라니타와 젤라또를 연상시키는 소품과 케이크 스탠드, 반짝이는 캔디 컵으로 채워진 옴니아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유쾌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캔디숍의 쇼케이스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컬러감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어우러진다. 브랜드 측은 과즙 가득한 그레이프프루트와 포멜로, 파우더리한 로즈와 숭고한 바닐라라고 향을 설명했다.

한편, 불가리 퍼퓸은 옴니아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4월 16일부터 강남역 부근(강남대로 420)에서 3주간 진행될 팝업 스토어는 파스티체리아를 닮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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