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12일 하루동안  G마켓내 전체 신선식품을  2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1등급 한우 등 최대 54% 특가딜도 마련해 선보인다. 

12일 G마켓은 ‘슈퍼프라이데이'를 열고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카드사 20% 추가 할인과 신선식품 전문관인 ‘GFresh’ 상품의 경우 15% 중복할인까지 총 3번의 혜택을 적용 받아 알뜰한 구매를 돕는다. 

 신선식품 카테고리 전용 ‘20% 할인쿠폰’은 12일 자정(00시)부터 23시59분까지 다운로드해 이용가능하다. ID 당 총 1회 제공되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신선식품을 ‘NH농협카드’로 결제 한다면 여기에 추가 20%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G마켓 신선식품 전문관인 GFresh(지프레시) 상품에 전용 ‘15%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이 할인된다. 이때 슈퍼프라이데이 ‘20% 할인쿠폰’과 카드사 ‘20% 추가할인’을 중복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제철 과일들과 고기, 어패류와 같은 캠핑 음식, 벚꽃놀이 시즌에 어울리는 맥주 안주 등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슈퍼프라이데이 특가(이하 슈프 특가) 상품도 최대 54%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한우 1등급 ‘대구 축협 냉장 등심’을 300g 당 1만3720원, ‘그린너트 견과류 럭키박스’를 9230원에 판매한다. 또 ‘매일채움견과’도 5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e쿠폰 2종도 슈프 특가로 추가 구성했다.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선착순 1만개 한정 수량)’는 정상가에서 25% 할인해 3070원에 판매한다. G마켓의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생크림 케익’을 20% 할인된 2만7200원에 5000개 한정으로 마련했다.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강도경 매니저는 “부쩍 따뜻해진 봄 기운에 나들이객 및 캠핑족들이 늘어나는 시기”라며 “식품 구매량이 대폭 많아지는 때인 만큼, 소비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해당 카테고리를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