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인터파크서 판매...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12일 올해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사진: 옥션 판매페이지 캡처)
12일 올해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사진: 옥션 판매페이지 캡처)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12일 올해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 관리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2019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with 궁중문화축전' 관람권이 옥션과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2019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with 궁중문화축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저녁 7시부터 930분까지다. 입장마감은 저녁 830분이다.

판매수량은 야간특별관림권 일일 1950매다. 일반인 1700매로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요금은 3000원이다. 인터넷 예매를 해야 한다. 한복착용자는 250매로 1인 최대 2매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역시 인터넷 예매를 해야한다. 인터넷 예매자는 관람권 교환을 위해 예매자 본인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외국인은 각1500, 65세 이상 어르신은 각150명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단 어르신이 아닌자가 어르신표를 구매한 경우는 입장이 불가하다. 한복판매자의 경우 한복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맞는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한복을 입지 않거나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을 경우 입장이 불가하다. 6세 이하 영유아는 매표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부모는 사전예매를 해야 한다.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은 각150명 총 100명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야간 특별관람은 외부 행사, 우천 등에도 정상 진행된다. 구매한 예매권은 당일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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