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코스 사 수입 10가지 자연 유래 미네랄 성분, SPF46/PA+++ 자외선 차단 지수. 퍼프 타입과 쿠션 타입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카트린(Catrin)이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Natural 100 Derma Sunkill Mineral)’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트린이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은 100% 천연 미네랄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는 최고 수준인 SPF46/PA+++의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췄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어린 아이도 활용할 수 있어 가족을 위한 데일리 제품으로 적합하다는 것이다.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은 세계적 명품 화장품 원료 제조사 이탈리아의 인터코스 사(社)로부터 직수입한 10가지의 100% 자연 유래 미네랄 성분만으로 구성됐다. 미네랄 입자가 피부 속 수분을 가두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 주고, 동시에 과다한 피지와 유분을 흡착해 한여름에도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사용 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얇은 미네랄 막을 씌워 자연스럽게 화사한 톤업 피부를 연출해 주며, 수분 친화력이 우수해 잔여감 걱정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다.
미니멀한 용기로 휴대성을 높였고, 페이스 바디용 퍼프 타입과 페이스용 쿠션 타입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한다. 퍼프 일체형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덧바르기 용이하다.
엔앤비랩 관계자는 “최근에는 봄·여름철 자외선 방어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화장품 유해성분 논란까지 더해지며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카트린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과 유분 컨트롤까지 가능한 멀티 제품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선 케어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