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타운 작품 및 직접 수집해온 48장의 모타운 LP 콜렉션...1960~1990년대 시대의 경계 초월하는 뮤지션들의 수많은 히트곡 전시

캐딜락코리아가 국내 소울 음악의 대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나얼과 모타운을 주제로 특별한 음악·예술 콜라보레이션 ‘더 사운드 오브 영 아메리카, 모타운’ 프로젝트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진행한다.(사진: 캐딜락코리아)
캐딜락코리아가 국내 소울 음악의 대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나얼과 모타운을 주제로 특별한 음악·예술 콜라보레이션 ‘더 사운드 오브 영 아메리카, 모타운’ 프로젝트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진행한다.(사진: 캐딜락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모타운 사운드를 나얼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예술 작품이 캐딜락하우스서울에 전시된다.

캐딜락코리아는 국내 소울 음악의 대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나얼과 모타운(MOTOWN)을 주제로 특별한 음악·예술 콜라보레이션 ‘THE SOUND OF YOUNG AMERICA, MOTOWN(더 사운드 오브 영 아메리카, 모타운)’ 프로젝트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캐딜락에 따르면, 캐딜락하우스서울에는 아티스트로 나얼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타운 작품과 직접 수집해온 48장의 모타운 LP 콜렉션 및 1960~1990년대 시대의 경계를 초월하는 뮤지션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약 3달간 전시된다.

캐딜락코리아 관계자는캐딜락은 단순히 자동차를 만드는 브랜드를 넘어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었으며, 미국의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라며 이번 캐딜락 X 나얼 콜라보레이션은 캐딜락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에도 친숙한 음악과 예술 작품 전시 공간을 매개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영감을 전달하고자 마련했으니 언제든 이곳에 들려 편안하게 전시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타운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캐딜락의 본고장인 미국 디트로이트의 별칭 모터타운의 줄임말로 1950년대 정점을 찍은 자동차 산업의 부흥기에 디트로이트로 대거 투입된 젊은 노동자들의 자유로우면서도 낭만적이었던 아프리칸-아메리칸 흑인 문화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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