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F50+, PA++++의 자외선 차단력, 쿨링 효과가 피부 온도를 -3℃까지 낮춰

쿨링 자외선 차단제
쿨링 자외선 차단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자외선 차단과 즉각적 쿨링 효과가 있는 ‘쿨링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나들이 시즌, 화창 해진 날씨만큼 높아진 일사량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도 달아오르기 쉽다며 자외선 차단과 쿨링 제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피부 온도가 피부 적정온도보다 올라가게 되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 표면의 과도한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이 심해지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탄력 저하로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키엘 신제품 쿨링 자외선 차단제는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장파 UVA까지 차단해주고 피부에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3℃까지 낮춰 사용 직후 피부 표면의 피지량을 –21%까지 케어 해준다. 잔여감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산뜻한 제형으로 지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 좋다.

쿨링 자외선 차단제는 30ml, 60ml 두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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