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리리코스가 pH5.5 약산성으로 깨끗한 세정력과 강력한 수분막을 유지하는 ‘마린 딥 클리어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pH5.5 약산성 피부는 촉촉하게 수분이 차 있고 표면에는 얇은 유분막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로써, 공기 중의 먼지, 세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외부 환경의 자극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마린 딥 클리어 클렌징 워터’는 노폐물 흡착에 도움을 주는 해양심층소금과 미셀라 워터 성분의 ‘마린 크리스탈-클리어™’가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지, 메이크업, 주름 사이의 노폐물을 흡착해 씻어낸다.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와 용존 산소 농도가 높은 ‘산소수’를 함유해, 피부에 활력 있는 보습막을 만들어준다. 점도 있는 제형으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며 추가 세안을 하지 않아도 자극 없이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