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5일간 '맥모닝 위크'도 진행... 인기 맥머핀 3종 각각 1900원에 할인 제공

(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레스토랑당 선착순 300명, 전국 12만명 고객에게 '에그 맥머핀'을 무료 제공한다. 

21일 맥도날드는 오는 22일 ‘내셔널 맥모닝 데이(National McMorning Day)’를 열고 이날 하루 동안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에그 맥머핀’ 총 12만개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내셔널 맥모닝 데이’ 당일인 22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레스토랑 당 선착순 300개가 무료로 증정된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론칭,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해 왔다. 맥도날드는 아침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맥머핀과 커피를 맥모닝 대표 메뉴로 선보이며 바쁜 출근길, 등교길에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했다. 

맥모닝 대표 메뉴인 맥머핀은 지난 7년 동안 한국에서만 1억개가 넘게 판매되고 연 평균 1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아침 메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맥모닝 위크(McMorning Week)’ 행사도 마련했다.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소시지 에그 맥머핀’ 등 인기 맥머핀 3종을 각각 1900원에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바쁜 아침 시간대 끼니를 거르기 쉬운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갓 조리한 따뜻한 계란이 들어가 더욱 신선한 맥도날드 맥모닝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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