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계약 맺고 청담 본점 오는 5월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실내운동에 적합한 ‘더티 솔티 패션’ 라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라그랑스 브랜드 ‘프라도어’가 요가 프랜차이즈 ‘타우요가’와 제휴 계약을 맺고 청담 타우요가 본점에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도어와 타우요가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까지 청담 타우요가 본점에서 진행되며 타우요가 수강생에게는 특별한 구매 프로모션과 샘플키트가 제공된다. 프라도어와 타우요가가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더티 솔티 패션’ 라인을 선보인다. 이 라인은 보디 프라이머 크림와 오 드 뚜왈렛 두 제품으로 구성되며, 요가나 필라테스 등 실내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맞게 고안됐다.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보디 프라이머 크림’은 휴대가 간편한 튜브 타입과 자 타입으로 출시했다. 바르자마자 시원한 쿨링 효과를 주며, 마무리는 보송보송하게 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오 드 뚜왈렛’은 야외 운동이나 외출 시 휴대하면서 몸 전체에 분사하면 된다. 향을 더 오래 지속시켜주는 고급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특별한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프라도어는 체취 스타일링,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선사하는 삶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장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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