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8일 까지 첫 주문 고교 대항전’진행...처음 주문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 한 곳 치킨 1천 마리 증정

배달의민족배(杯) 서울 고교 첫 주문 대항전이 열린다. (샤진: 배달의민족 제공)
배달의민족배(杯) 서울 고교 첫 주문 대항전이 열린다. (샤진: 배달의민족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배() 서울 고교 첫 주문 대항전이 열린다. 대항전 기간 중 배달의민족 주문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에 배달의민족이 치킨 1000마리를 증정한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이번 서울 고교 첫 주문 대항전은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첫 주문 고교 대항전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으로 처음 주문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 한 곳에 치킨 1천 마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대상은 서울 전 지역에 모든 고등학교다. 추후에는 서울 외 지역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할인쿠폰 란에 재학 중인 학교 이름을 적어 넣으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보너스로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배달의민족또는 배민라이더스를 처음 이용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우승 학교는 내달 초 배달의민족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Mnet ‘고등래퍼3’ 프로그램 방청권을 선물하는 페이스북 게시물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아직 배달의민족 주문 경험이 없는 서울 지역 고등학생들이 이번 첫 주문 고교 대항전을 통해 5000원 할인 기회도 얻고, 치킨 1000 마리로 전교생이 11닭을 실현하는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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