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머스크, 로즈 에센스, 바닐라, 프라지아의 조합으로 깨끗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으로 완성. 다이아몬드 원석을 닮은 보틀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 그룹의 브랜드 랑콤이 화이트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화이트 머스크의 신선한 향을 담은 제품으로, 브랜드 측은 변치 않는 사랑을 원하는 연인들에게 적합한 매혹적인 향이라고 설명했다.

신비롭고 관능적인 여성을 위한 ‘라 뉘 트레조’ 향수 라인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화이트 머스크, 로즈 에센스, 바닐라, 프리지아의 새로운 조합으로 선보여 순수하면서도 깨끗하고, 동시에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가 우아한 로즈 에센스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베이스의 크리미한 바닐라가 따뜻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보틀은 투명한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로즈를 머금은 보틀은 빛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반짝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랑콤 관계자는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향이 은은하게 남는 제품”이라며 “다가온 화이트데이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머스크 계열의 향수인 만큼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을 센스 있는 선물로 활용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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