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포장 대신 텀블러 사용 인상적...용량 두배커진 반면 가격은 용량 대비 저렴

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에디션을 출시했다.(사진: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에디션을 출시했다.(사진: LG생활건강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에디션을 출시했다.

4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패키지는 제품명 그대로 텀블러에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을 담아 판매한다. 종이박스 대신 텀블러를 사용한 점이 인상적이다. 용량은 기존 대비 2배 더 커진 100ml. 가격은 50ml 2개 대비 저렴한 67000원대다.

텀블러 패키지 디자인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이 담당했다. 패키지를 다시 활용 할 수 있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빌리프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화사한 봄을 닮은 그린, 핑크, 옐로 총 3가지 컬러의 슬리브가 적용된 텀블러다.

1년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점보 에디션은 수분 폭탄 크림을 오랫동안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튜브 타입의 용기에 담겼다. 튜브 타입 용기에도 빌리프만의 감성 디자인이 적목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패키지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재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 상자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수분을 충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빌리프의 착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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