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입자이자 갤럭시 S이용자 중 10명 초대해 시상식 및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참여해 갤럭시S10 기능 시연

(사진:강진일 기자)
갤럭시S10 개통식에서 초대된 고객10명과 방송인 강호동씨 이수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진일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S10 개통식'을 열었다. 이번 개통식은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함께 첫 갤럭시 시리즈부터 10년을 걸어온 것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해 양사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를 같이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4일 오전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T 타워에서 SK텔레콤과 갤럭시 S10 주년 기념 갤럭시S 10 개최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는 1부、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SK텔레콤 고객중 갤럭시 S시리즈 이용 고객 10명을 초청 'S어워즈'로、2부는 인기 방송인 강호동씨와 이수근씨가 참여해 갤럭시 S10의 새로운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1부는 현재 SK텔레콤 가입자이며 갤럭시 S이용자 중 10명을 초대해  ▲S부터 S9 까지 모든 갤럭시 S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대상 '마니아 상'▲ SK텔레콤 10년 사용 고객대상 'S팬 상'▲ 휴대폰 번호 뒷자리가 1010이나 0010 사용고객 대상 'S럭키 상'▲ 10대부터 50대 각 세대중 1명씩 'S제네레이션 상' 등 4개 부분에 대해 시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상품은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 등 이다. 

(사진:강진일 기자)
개통식 2부에서 방송인 강호동씨와 이수근씨가 재치있게 갤럭시S10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강진일 기자)

2부에는 방송인 강호동씨와 이수근씨가 나와 현장에서 갤럭시 S10의 강화된 카메라기능과 AR이모지 기능을 시연해 보였다. 

강호동 씨는 갤럭시S10 시상자들과 함께 트리플카메라의 초광각 렌즈로 촬영을 해본 뒤 " 전체가 한 번에 다 나오니 너무 좋다. 촬영현장에서 스탭들과 단체 기념사진 찍을 때 너무 편리하겠다" 고 말했다. 

이수근씨는 직접 다양한 포즈를 잡아 촬영한 후 갤럭시 S10의 AR이모지 기능을 시연해 보였다. 이수근씨는" 더욱 자연스러워진 3D 아바타로 팔,다리 등 전신 움직임까지 디테일하게 표현되는게 놀랍다"면서"연인들끼리 자신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씨와 이수근씨는 "오늘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함께 한 1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의미있는 자리에 서게 되서 좋다.  우리의 친분관계처럼 앞으로도 이러한 관계로 죽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갤럭시S와 함께한 10주년을 맞아 갤럭시S10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10년 절친과 함께 떠나는 ‘10년 케미 인생샷 원정대’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 참여는 해당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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