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노승빈 기자]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면 유아동 의류가 저렴해진다.

이커머스 선도기업 쿠팡은 인기 ‘유아동 패션’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블랙키즈데이(Black Kids Day) 이벤트’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인기 아동복부터 속옷, 양말, 신발 등 다양한 ‘유아동 패션’ 품목을 대폭 할인된 균일가로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벤트 대상 제품은 가격에 상관없이 하나만 구입해도 무료로 배송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키즈데이(Black Kids Day)’는 소비자들에게 한 해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날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키즈(Kids)’의 영문 합성어로, 소비자들에게 알뜰한 가격으로 인기 유아동 패션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랙키즈데이 이벤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에 오픈 되며, 해당 품목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에 쿠팡 카카오스토리(https://ch.kakao.com/channels/@coupang)를 통해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아이들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 갖는 엄마들이 늘면서 개성있는 디자인의 아동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신학기를 앞두고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아동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쿠팡은 매일 오전 7시에 인기 유아동 패션 제품을 할인된 특가로 선보이는 ‘모닝팡’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