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차단 기능 추가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보호. 에델바이스 추출물, 모링가 추출물 함유

‘UV 엑스퍼트'
‘UV 엑스퍼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랑콤이 초미세먼지 차단기능을 더한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하고, 기존 ‘UV 엑스퍼트’ 라인을 리뉴얼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워진 랑콤의 ‘UV 엑스퍼트’ 라인은 강력한 자외선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제품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극한의 기후를 견뎌내는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모링가 추출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은 핑크빛 로지 톤업 컬러가 피부의 어두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생기를 더하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다. 최근 피부를 즉각적으로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먼저 선보인 화이트 컬러의 ‘톤업 펄리 화이트’에 이어 ‘톤업 로지 블룸’까지 총 2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것.

랑콤 관계자는 “최근 오염된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고민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자외선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봄, 다양한 기능과 제형으로 출시된 선케어 제품들 중 자신에게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준비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보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랑콤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라인은 총 5가지다. ▲즉각적인 톤업 효과를 갖춰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환하게 만들어 주는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 펄리 화이트’ ▲ 15년간 사랑 받고 있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UV 엑스퍼트 밀키 브라이트’ ▲ 촉촉한 수분감으로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 ▲ 자외선 차단은 물론 커버 기능까지 갖춘 ‘UV 엑스퍼트 BB 컴플리트’ ▲ 은은하게 반짝이는 아우라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UV 엑스퍼트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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