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MBCTV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자신의 애마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다니는 광고 같은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26일 캐딜락은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에 최고급 럭셔리 사양을 대거 추가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과 다니엘 헤니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ESCALADE BEYOND ESCALADE’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광고 캠페인 ‘ESCALADE BEYOND ESCALADE’는 ‘진정한 존재감은 과거의 나를 뛰어넘어 증명하는 것’을 주제로 탑승자를 에스코트하는 ‘전동식 사이드스텝’, 여름에도 시원한 식·음료를 저장할 수 있는 ‘센터 콘솔 쿨러’, 웅장함을 더한 플래티넘 전용 휠 및 그릴 등 디자인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광고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가 뉴욕의 화보와 같은 일상을 완성하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대담한 ‘아메리칸 럭셔리’의 매력을 담았다.

이번 ‘ESCALADE BEYOND ESCALADE’ 광고는 이날부터 주요 TV 및 라디오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탄다.

캐딜락 코리아 관계자는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다니엘 헤니는 여유로우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다”며 “캐딜락이 추구하는 SUV의 모든 것을 갖춘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존재감을 고객들이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럭셔리 대형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캐딜락 SUV 라인업의 정점에 있는 모델로, 기존 에스컬레이드의 품격을 뛰어 넘을 최고급 사양을 대거 추가해 지난 1일 국내 출시 이후 럭셔리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