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디힐이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를 출시했다.

20일 메디힐에 따르면,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는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고민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구성은 N.M.F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 ‘티트리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 2종이다.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의 주성분은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을 주는 Protection-P(E) 콤플렉스다. . 이성분은 편백수,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세라마이드3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 콤플렉스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도 입증했다. 이 연구소의 자료를 보면 메디힐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 2종 도포 부위에 미세먼지 모사체 흡착률이 평균 2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는 기본기도 충실하다. 피부 장벽 강화 성분 Celamela™ 과 유효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 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N.M.F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에 포함된 자연유래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는 피부 수분력을 끌어올려 주고, ‘티트리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에 포함된 티트리 성분은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메디힐은 설명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계절과 상관없이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피부 트러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메디힐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 2종으로 유해환경이 주는 자극을 줄이고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