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에게 자사 대표제품 '포데이즈 DN 콜라겐'등 적극 판매 계획 밝혀...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 되고 싶어'

(사진:강진일 기자)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 핵산 전문 기업 포데이즈가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강진일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일본 핵산 전문 기업 포데이즈가 올해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20일 포데이즈코리아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에서 핵산관련 제품 1위를 기록한 자사 제품들을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데이즈는 주력 판매 제품으로 핵산드링크인 ‘포데이즈 DN 콜라겐’을 내세웠다. 

‘포데이즈 DN 콜라겐'은 일본 발매 20주년을 맞은 핵산 드링크 건강보조제다. 핵산은 생물체의 세포 분열부터 모든 과정을 관할하는 성분으로 손상된 세포를 치유하고 재생하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졌다. 포데이즈 DN 콜라겐은 지난 1999년 첫 발매 이후 2018년까지 7번의 품질개량을 해왔고 지난해 8세대 제품이 출시됐다. 일본 내 핵산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87.5%, 재구매율도 85% (작년 5월 기준) 에 달했다. 

이 자리에서 와다 케이코 포데이즈 사장은 "지난해 포데이즈코리아가 문을 열었고 올해는 자사 대표 제품인 ‘포데이즈 DN 콜라겐’를 비롯해 마시는 '에센스 드링크' 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포데이즈 DN 콜라겐은 발매 후 20년 동안 56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 이라면서 " 포데이즈는 한국을 포함 전세계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카사하라 포데이즈 차장은 " 포데이즈의 일본 내 핵산 시장점유율은 87.5%로  우리가 일본 핵산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결과를 내고 싶다"면서" 포데이즈는 도쿄대 대학원, 미국 UC 데이비스, 일본 카나자와 대학 등과 함께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일본에서 4개 특허를 취했고 한국에서도 2개의 핵산 드링크 특허를 냈다. 

또한 포데이즈는 일본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방사능 우려에 대해서 제품 출하시 방사능검사를 실시해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와다 사장은 "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은 세계 공통이다. 우리는 앞으로 일본 외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포데이즈 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건강과 음식에 대한 정보도 전파해 나가고 싶다. 또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여성, 재해입은 사람들 등을 후원하는 활동을 통해서도 꼭 필요한 기업이 되고자 한다.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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