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입 시 8% 포인트 적립…다양한 쿠폰 및 스페셜 키트 제공

네이처리러블릭이 기존 초록 멤버십 등급에 최고 등급인 SVIP를 새롭게 신설했다. (사진: 네이철퍼블릭 제공)
네이처리러블릭이 기존 초록 멤버십 등급에 최고 등급인 SVIP를 새롭게 신설했다. (사진: 네이철퍼블릭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초록 멤버십 회원 등급을 개편했다. 기존 등급에 최고 등급인 SVIP를 새롭게 신설했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큰 손 고객 확보 차원으로 보인다. 앞서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3월 초록 멤버십 제도를 대폭 개편했다. 올해 1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 채널을 구축한 바 있다.

8일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초록멤버십 회원 등급은 일반회원, VIP, VVIP 3개 등급으로 운영됐다. 기준은 구매 기준이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SVIP 등급을 추가했다.

SVIP 등급은 최근 6개월 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혜택은 사전 체험단 및 샘플링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주력 제품은 물론 한정판 굿즈, 감사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 카드까지 포함된 높은 소장 가치의 스페셜 키트도 연간 2회씩 제공된다. 제품 구입시 8%의 포인트를 적립해줄 뿐 아니라 생일인 고객에게는 40% 쿠폰을 선물하는 등 멤버십 데이의 기본 할인 외에도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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