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카코리아, 2월에만 에그 프리미엄 박스 판매...밸런타인데이 분위기 담아

텐가코리아가 출시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에그 프리미엄 박스/ 텐가코리아 제공
텐가코리아가 출시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에그 프리미엄 박스/ 텐가코리아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성인용품 텐가가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기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7일 텐카코리아에 따르면, 텐가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은 에그 프리미엄 박스다. 외관에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패키지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5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내부에는 기존의 에그 제품과 다르게 하트 모양이 새겨져 있다. 해당 제품은 2월에만 판매된다. 판매처는 텐가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및 텐가 공식 판매처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텐가의 시그니처 제품 오리지널 버큠 컵의 내부에 초콜릿을 담은 패키지가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일본 현지에서 2월까지 판매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여행에서 텐가를 샀는데 초콜릿이 들어 있어 당황했다는 재미있는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텐가관계자는 “‘특별한 마음을 주고받는 발렌타인 데이에 유쾌하고 건강한 기프트 문화를 만들고자 전세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한국에서의 첫번째 발렌타인 데이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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