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SG페이로 이마트·까사미아에서 가전·가구제품을 구매하면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은 이마트 경우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구매시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이다. 까사미아 경우 가구 구매시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된다. 쿠폰과 중복 적용된다.

6일 SSG페이에 따르면, 이달 28일까지 까사미아에서 KB국민카드,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오프라인 매장만 적용)를 SSG페이에 등록해 50/100/300/500만 원 이상 결제 시, 2/4/8/10만 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만약 SSG카드를 발급받아 SSG페이로 생애 첫 결제를 까사미아에서 하면 결제 금액별 최대 13만원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까사미아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국 매장(일부 점포 제외)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달 13일까지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SSG페이로 가전제품을 50/100/200만 원 결제 시, 1/2/3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SSG페이에 등록한 신용, 체크카드의 기존 혜택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관계자는 “결혼·이사·신학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인테리어 제품과 가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학기 아동용 가구부터 이사나 혼수용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까지 모두 SSG페이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