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와 차나무의 유산균 등 ‘나으시스 블룸 캡슐’ 함유, 피부 당화 현상 완화

시그니아 마스크
시그니아 마스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가 안티에이징 오버나이트 마스크 ‘시그니아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헤라 '시그니아 마스크'는 수선화의 생명력을 담은 캡슐이 지친 피부를 부드럽고 탄탄하게 회복시켜주는 크림 제형의 슬리핑 마스크다. 수선화의 생명력을 기반으로 한 나르시스 식물 세포가 함유된 ‘나르시스 블룸™’ 캡슐이 피부 위에서 터지며 활력을 부여한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단단하고 거칠어지는 ‘피부 당화 현상’을 완화해주어 부드럽고 맑게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나르시스 블룸™ 캡슐에는 차(茶)나무에서 얻은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 바실러스 추출물’도 들어있어 피부를 더욱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피부 탄력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시그니아 워터와 펩타이드 성분이 담긴 크림, 나르시스 블룸™ 캡슐이 만나 밤사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감싸는 고밀도의 ‘36.5℃ 멜팅 크림 제형’을 구현한 시그니아 마스크는 피부 체온에 자연스럽게 녹아 미끄러지는 듯한 마사지 효과를 준다. 피부에 시그니아 마스크 캡슐을 녹여 바른 뒤, 동봉된 ‘골드스푼 마사저’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고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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