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파스텔 컬러의 블러셔부터 네일까지 다채로운 구성

랑콤이 올해 스프링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사진: 랑콤)
랑콤이 올해 스프링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사진: 랑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랑콤이 올해 스프링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프랑스 파리 시내의 개성 넘치는 카페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25일 랑콤에 따르면, 신제품 ‘2019 스프링 컬렉션의 메인 컬러는 핑크 파스텔 컬러다. 이번 한정판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파리지엔의 자연스럽고 시크한 스프링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개성을 가진 파리의 카페 의자 패턴을 닮은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까페 보네르 블러셔 까페 보네르 아이 팔레트를 비롯해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모노크로메틱 블러셔 르 베르니 네일까지 총 4종이다.

제품을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까페 보네르 블러셔는 랑콤의 이니셜 알파벳들을 파우더 입자로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세가지 컬러로 구성된 파우더가 보다 자연스럽게 양 볼을 핑크 파스텔톤의 장밋빛으로 물들여 준다.

까페 보네르 아이 팔레트는 누드 컬러, 파스텔 핑크 등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매트 컬러 섀도우와 특별한 날 포인트를 더하는 글리터 섀도우까지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돼 봄날의 부드러운 눈매 연출을 도와준다.

아이치크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인 모노크로메틱 블러셔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로즈 컬러로 출시됐다. 네일 제품인 르 베르니역시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스팽글 2종으로 출시돼 손 끝까지 완벽한 봄날의 파리지엔 무드를 완성 시켜준다.

랑콤 관계자는 매년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인 랑콤이 올해 스프링컬렉션에는 랑콤의 본고장인 프랑스의 개성이 뚜렷한 카페에서 영감을 받아 핑크 파스텔 컬러의 화사한 스프링 메이크업룩을 표현해보고자 했다올 봄 랑콤과 함께 나른하고 포근한 오후, 파리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파리지엔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