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봄까지 사용하기 좋은 향, 오드 퍼퓸 2종으로 선보여. β-사이클로덱스트린 성분이 불필요한 체취 잡아

프라그랑스 브랜드 프라도어가 오는 2월 ‘퍼 스웨이드(Per Suede)’ 라인을 선보인다.
프라그랑스 브랜드 프라도어가 오는 2월 ‘퍼 스웨이드(Per Suede)’ 라인을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체취 스타일링을 위한 프라그랑스 브랜드 프라도어가 오는 2월 ‘퍼 스웨이드(Per Suede)’ 라인을 선보인다. ‘퍼 스웨이드’ 라인은 스웨이드와 캐시미어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겨울부터 봄까지 사용하기 좋은 향취를 담은 오 드 퍼퓸 2종으로 출시된다.

‘퍼 스웨이드’는 프라도어에서 선보이는 첫 퍼퓸 라인으로 제품에 함유된 β-사이클로덱스트린 성분이 불필요한 체취는 잡아주고 좋은 잔향은 은은하게 퍼지도록 돕는다. 기존 바디 크림이나 오 드 뚜왈렛에 비해 천연 에센셜 오일의 비중과 향료의 농도를 높여 매력적인 향취가 오래도록 남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국제 향료 협회 IFRA의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향05’ ,’향06’ 두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의 오 드 퍼퓸(100ml) 형태다. ’향05’는 달콤쌉싸름한 베르가못과 만다린,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함을 더해주는 히말라야 시더, 바닐라의 포근함을 더했다. ’향06’은 파우더리한 느낌의 알데하이드와 자스민, 릴리가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향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