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시암스퀘어, 아속역 터미널21 2곳 매장 입점. 추후 8개 매장에 확대 예정

에스쁘아는 지난 11일, 태국 대표 프리미엄H&B 스토어, 이브앤보이(EVEANDBOY)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에스쁘아는 지난 11일, 태국 대표 프리미엄H&B 스토어, 이브앤보이(EVEANDBOY)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에스쁘아는 지난 11일, 태국 대표 프리미엄H&B 스토어, 이브앤보이(EVEANDBOY)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 위치한 이브앤보이 시암스퀘어, ASOK역 터미널21 총 2곳에 입점했다. 두 매장 모두 방콕의 쇼핑과 교통의 중심지이자. 20대 유동인구가 많이 모이는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에스쁘아는 지난 9월 8일, 3개월간 이브앤보이 시암스퀘어원과 메가방나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브랜드 측은 태국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태국 진출을 결정했다며, 태국 이브앤보이 13개 전 지점 중, 8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여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브앤보이 매장에서는 에스쁘아의 대표 제품인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을 비롯하여, 최근 출시한 컬러풀 누드 컬렉션, 듀이 페이스 글로우, 립스틱 노웨어 라인 등 다양한 에스쁘아의 베스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스쁘아는 태국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태국 방콕 가이손빌리지에서 진행된 행사는 미디어와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석하여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립스틱 노웨어’와 2019년 신제품 ‘컬러풀 누드 컬렉션’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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