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새해를 맞아 새해선물을 장만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쇼핑 편의성 높이는 맞춤 선물 추천 키워드도 제공한다. 또  여성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의 기프트카드로 선보인다. 

7일 G마켓은 오는 13일까지 ‘2019 새해선물은 G마켓에서’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빅데이터를 통해 선정한 새해 선물 키워드를 제공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프로모션 내용을 보면, 우선 G마켓 전 고객에게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ID 당 1회 발급이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2% 할인쿠폰’을 한 장 더 발급한다.

또한, 새해 선물로 인기가 높은 추천 키워드도  고객이 알 수 있게 했다.  지난 5년 간의 새해 판매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선호도가 높았던 제품을 주제 별 인기 키워드로 구성했다. 해당 키워드를 클릭하면 다양한 가격대의 관련 상품들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예를들면, 건강 관리 키워드로는 홍삼, 비타민, 건강즙, 안마용품을, 시간 관리 키워드로는 다이어리, 탁상달력, 탁상시계, 스마트워치를 추천받을 수 있다. 운동, 독서 등 자기 계발 분야에서는 홈트레이닝, 스포츠의류/운동화, 자기계발도서, 국어/외국어 상품을 소개하고, 새해 첫 출발을 응원하는 나를 위한 선물로 명품화장품, 수입명품, 카메라, 노트북을 선보인다.

아울러 오는 9일부터는 G마켓의 브랜드 모델인 여성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의 모습이 담긴 기프트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새해를 맞아 본인을 위한 선물을 사거나 가족 및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쇼핑하는 고객이 많다” 며 “선물 구입 계획이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