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축구선수 손홍민이 한국피앤지 질레트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질레트는 당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왔다.

3일 한국피앤지는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2019년  질레트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질레트 코리아 정우종 부장은 “손흥민 선수의 최정상급 기량과 세계적인 위상은 그 동안의 손 선수의 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러한 완벽함을 위한 모든 열정들은 질레트가 가장 정밀한 면도날을 만들기 위한 가치와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남성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은 질레트가 추구하는 최고의 남성상을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질레트의 모델로서 앞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손흥민은 “면도 시에는 항상 질레트를 애용해왔는데,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얼굴이 된 만큼, 최고의 모습으로 팬 분들께 웃음을 선사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 선수는 2019년부터 질레트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시작하며, 질레트의 가장 정밀한 다이아몬드 엣지 면도날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과 완벽을 위한 가치들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손흥민 선수는 지난 2018년, 강인한 리더십을 갖춘 국가대표 캡틴의 역할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도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그의 애칭만큼 손세이셔널한 한 해로 장식했다.